1. 강타 (구 강한 타격)
몬스터의 체력을 현재 남아있는 체력을 기준으로 25% 단위로 깎습니다.
쉽게 말해서 원소술사의 전자기장(스테딕 필드) 효과와 같습니다.
그러니 처음 때릴 때 가장 대미지가 많이 들어가죠.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로 대신하겠습니다.
2. 치명적 공격 (구 데들리 스트라이크, 치타, DS)
일정 확률로 물리 대미지, 원소 대미지를
적에게 2배로 줍니다.
아이템에 붙는 옵션으로
포이즌과 매직 대미지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3. 극대화 (구 크리티컬 스트라이크, CS)
일정 확률로 물리 대미지를
적에게 2배로 줍니다.
물리 대미지만 2배로 줍니다.
일부 캐릭터들에게 패시브 옵션으로 들어갑니다.
치명적 공격과 극대화의 차이는
아이템에 붙는 것과 스킬에 붙는것
그리고
물리+원소 대미지 적용되는 점과
물리 공격력만 적용되는 것
당연히 치명적 공격이 더 낫습니다.
치명적 공격(DS)과
극대화(CS)의 관계는
2배의 대미지(DDS)를
줄 확률에 대해서
서로 보완적이며
높거나 둘 다 있으면 커진다
정도로 생각하면 되겠네요.
공식으로 하자면
CS + {(DS/100)*(100-CS)}
이고요.
위 야만용사가 2배 대미지를
줄 확률은
공식을 적용하자면
31+ [(85/100) * (100-31)]
48.25% 나 되네요.
공식 적용하기 힘드니
그냥 높으면 좋다 정도로 생각합시다.
4. 상처 악화( 상악)
상처 악화는 줄여서 상악이라고 불리는데
상악은 쉽게 생각하시면 독입니다.
(물론 독이랑 같이 써도 둘 다 적용되죠.)
100%까지 누적됩니다.
하지만 디아블로에서는 공격 성공확률의
최대치는 95%이니
100% 만들었다고 해서
100% 발동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상처 악화라는 이름 그대로
상처가 나서 피가 줄어드는데
이게 한번 터지면
저항할 방법이 없습니다.
화염, 번개, 독, 얼음은 저항력이 있어서
저항력을 높이면
이게 대미지가 감소할 방법도 있고
시간을 줄이는 방법도 있는데
이거는 한번 터지면
저항할 방법이 없어요,
그냥 정해진 대미지 그대로 몇 초간
피만 줄줄 흘리는 거예요
대신에 그렇게 많은 대미지는 아닌데.
이게 PK에서는 무시하지 못할 대미지네요
99 레벨의 경우 초당 306 데미 지니까
이게 8초간 터지는데 그러면 2450 대미지가
8초간 떨어지니
웬만한 캐릭터는
쭉쭉 빠지는 피통에 아주
식은땀을 흘릴 거예요.
여기까지 디아블로에서
잘 몰랐던 능력치들을 알아봤습니다.
혹시나 궁금한 점 있으시면 댓글 써주시면
조사하며 적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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