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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이야기 https://sbbear.tistory.com/199 첫째날 https://sbbear.tistory.com/200 두째날 그것은 하얗고 거대했다. 두부좋아 당장사자 ㅇ엣 30일에 집을 나가서 본가로 가는데 언제올지 몰라 그러니 3일동안 3kg을 해치워야 해! 가스렌지 하나로!! 첫째날 두부계란부침 & 두부조림 총 1kg 사용 둘째날 ㅁ마파두부 500g 사용. 도저히 한끼에 500g은 못먹겠더라. 점심저녁해서 500g 사용 완료 총 1.5kg 사용했고 하루안에 1.5kg을 처리해야하는데... 그리고 셋째날 사실 어제 결정했습니다. 이것은 동그랑땡 각이다!!! 라고요 갖은 재료를 뚜샤 뚜샤 해서 재료를 준비합니다. 솔직히 당근자르는게 제일 귀찮았슴. 가장 힘든건 두부으깨기였고요. 면보가 없어..

지난이야기: https://sbbear.tistory.com/199 그것은 너무도 크고 싼 두부였다. 유통기한 곤란. 3일간 3kg 먹기 도전 첫째날 계란 부솨부솨 굽굽 쪼려쪼려 쳐묵쳐묵 ----------------------------------------------------------------------------------------------- 2째날 입니다. 어제 1kg. 오늘은 2kg 남았습니다. 내일까지 가능할까요? 오늘의 선택은 점심 = 마파 두부 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tfxMHhTsdyE 요 유튜브를 참고 했습니다. 깍뚝까톡 조사주고 돈민찌로 익숙한 다짐육과 양파,파 를 조사서 넣어주고 양념장을 넣고 두부넣고 끓이다가 전분물을 붓어주면 완성..

사건의 발생 식자재 마트에 간 저는 3kg 의 거대하고 저렴한 두부를 보게 되었고 아무리 배가 불러도 김치찌개의 두부는 먹는 저였기에 홀린듯 이 두부를 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조금 잊게 되었죠. 그냥 엄두가 안났던거 같아요 냉장고 냉장실 맨위에 넣어놓으니 거대한 그림자가 졌지요 아무튼 먹지 않아도 든든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 3월 28일 냉장고를 열어보니 아차차차차찿.. 오늘이 28일이고 30일에 저녁에 다른곳에 가야해서 28,29,30일 점심까지 이 두부 3kg 을 먹어야 한다아아아아 정신차리고 하루에 2번 500g씩 6번을 먹으면 된다라는 생각에 두부를 나누어 보도록 합니다. 광활하지 않습니까?? 1차 점심 500g 계란물 부쳐서 먹기 완성 살짝 질렸어요 그래서 인터넷에서 레시피를 찾아 만들..

메론 시럽 죄송합니다. 저는 메론소다를 좋아하는데요 음료수 자체를 잘 먹지 않지만 메론 소다가 있으면 1/3의 확률로 사먹습니다. 근데 요 주변엔 없네요. 그래서 메론 소다를 만들어 먹기로 했습니다. 메론시럽 + 나랑드 사이다 입니다. 시럽을 먼저 밑에 깔고 나랑드 사이다 한캔을 넣고 시럽을 저어 섞습니다. 1/4 비율입니다. 그 결과는?? 메론향이 희미하게 납니다. 제 미각이 이상한건지 희한하네요 그래서 물과 희석해서 먹었더니 달달하고 시원하고 메론맛이 맛있습니다. 생각해보니 아까도 메론맛이 났지만 희미한데다가 사이다맛이 더 컷습니다. 좀더 시럽을 더 넣어야 할것 같습니다.

https://sbbear.tistory.com/192 롯데마트 MAXX 1호점 송천점 오픈첫날 갔습니다. 전주에 롯데마트 맥스 MAXX 가 오늘 오픈한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예 집근처.. 는 아니고 차 타고 10분 안? 자전거 타고 20분 정도 걸리는 거리였습니다. 전체적으로 녹색이 메인 컬러인 거 같습니 sbbear.tistory.com 여기에 보시면 유통기한 임박상품이 요 어묵이였습니다. 1kg그램 모둠어묵이였지만 할인된 가격으로 2천후반대의 가격으로 살수있었습니다. 그런데 유통기한이 오늘까지였네요 하하핳 그래서 어묵을 좋아하는 저였기에 어묵탕용 비법스프를 믿고 + 최근 몇차례 성공한 김치찌개를 믿고 (너를 믿는 나를 믿어라 라고 김치찌개가 말함 ㅇㅇ) 어묵탕에 도전해 보았습니다. 처음엔 별거 없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