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앞으로 바빠질것 같아서 비도오고 해서 낮술을 시작했습니다. 낮술을 많이 해봤지만 집에서 낮술하는것은 처음이네요 낮술에는 막걸리를 선호합니다. 반찬은 미니 돈까스 반찬이 아니라 안주입니다. 미니돈까스에는 돈까스에 없는 그런 추억이 있어요 중학교때 도시락으로 싸와서 친구것을 먹던 기억이 납니다. 저희 집은 돈까스 안샀어요. 친구것을 교환해 먹었죠. 친구는 교환을 원하지 않았지만요 이렇게 낮술 한상이 완성되었습니다. 사는곳이 전주인지라 모주가 슈퍼에서도 파네요 처음먹어본 모주 그 맛은?? 수정과 맛이랑 비슷하네요. 아주 맛있습니다. 달달하네요 모주와 소시지와 돈까스를 소비하며 다먹은 모주 그 다음은 그래도 유명한 밤막걸리 입니다. 지금보니까 공주 밤막걸리 아니네요. 막걸리를 따르면 ..